이 훈훈한 세상에 치열하게 사는 귀여운 녀석들..

1주일 굶은 고양이 구출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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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사진으로나마 본 적 있는 고양이 같애서 아래 사진첨부.

아아 정말 훈훈한 이야기다.
몇 안되는 방문자인 건 알지만 보시는 분들도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다.
아, 나같으면 저런 상황에서 동물보호단체에 전화하는 성의마저도 보이지 않았을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더불어 그 자리에서 고양이 구출작전을 함께 지켜보고 가슴 졸였던 많은 사람들과
직접 인력을 보내줄 수 없었던 동물보호단체분들, 이러나저러나 문을 열어주신 경비아저씨 모두..


이러나저러나 많은 생각의 꼬리들이 제각기 자기 뿌리를 내리고 싶어하지만 예까지 하고,
예전에 보고 예뻐서 바탕화면으로 며칠 장식해놨던 고양이 사진들이 떠올라서 올려본다.

이 고양이가 그 고양이, 혹은 그 가족일 것 같다. 색도 비슷하고, 출몰지도 대강 비슷하다.
(뭐, 좀 흔한 색이긴 하지만 ^^;)

아래 사진은 2월 말에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들이다..








사진을 올린이의 말에 의하면 문대와 신대 사이의 식당 옆에 산다고 하는데, 가까우니까 정말 맞을지도..

고양이, 살았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간만에 안도의 한숨을 쉬고, 좋은 식사를 했으면 좋겠다.
(...사실 이런것도 되게 인간중심적인 사고라는 생각이 들지만..-고양이가 '인간적인'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느끼고 보고 사고할 것이라고 멋대로 착각하면 곤란하니까.- 어쨌거나 구조 이전의 울음소리가 조난신고였던 것은 확실한 것 같다ㅎㅎ)

이녀석, 나중에라도 구출해준 많은 사람들의 성의를 좀 알아서 예쁘게 살아주면 참 좋겠다

by 건도군 | 2008/08/30 01:25 | 내 생활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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